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5화. 「人を結ぶ手紙を書くのか?」 「사람을 잇는 편지를 쓰는 건가?」 === ||||<#ffffff><:> {{{#ee82ee 5화. 「사람을 잇는 편지를 쓰는 건가?」}}} || ||||<#ffffff> [[파일:항구에서 디트프리트와 만난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라이덴 항구에서 디트프리트와 마주친 바이올렛}}} || ||<:> 각본 ||<:> 스즈키 타카아키 || ||<:> 콘티 ||<:> [[야마다 나오코]] || ||<:> 연출 ||<:> 후지타 하루카, 사와 신페이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2018년 2월 8일 || 몇 달 후, 하진스는 군 본부로터 북부의 정세가 불안정하다는 소식을 들으며 드로셀 왕국의 샤를로트[* 넷플릭스 자막에서는 샬럿으로 표기했다. Charlotte를 영어로 읽으면 샬럿이고 프랑스어로 읽으면 [[샤를로트]], 독일어는 샤를로테로 읽는다.] 공주와 플뤼겔 국 왕자인 다미안의 혼담 소식과 함께 의뢰를 받아 바이올렛과 카틀레야를 드로셀과 플뤼겔로 보내서 공개 연애편지 대필을 맡겼다. 바이올렛은 궁녀 알베르타(앨버타)[* 넷플릭스 자막에선 앨버타로 표기했다.]의 안내를 받아 공주를 알현했는데, 공주는 바이올렛이 인사를 마칠 때까지 침대에 쭉 누워 있다고 옷을 갈아입고 바이올렛에게 나이를 물었다. 바이올렛은 고아여서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대략 14살쯤 됐다고 답하며[* 바이올렛은 스스로도 정확한 나이를 모른다. 원작 소설에서는 바이올렛을 처음 본 오스카가 10대 후반+@으로 추측했지만 소설에서도 바이올렛의 나이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서 소설과 애니의 설정을 모두 반영해도 최소 10대 중반~후반으로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공주는 14살이며 왕자는 24살이었는데 공주는 사랑에 나이 차이가 있는지 질문했다. 바이올렛은 공주의 질문에 연애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여러 책을 읽고 느낀 바로 사랑에는 나이 차이가 없다고 답했지만 사랑 그 자체에 대한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공주는 나보다 네 미래가 더 걱정이라며 짜증내며 말할 때 표정도 바꿔 보라고 말하고, 바이올렛은 자기 뺨을 만지며 얼굴 개그를 하고 공주와 함께 티타임을 가진 뒤 편지 대필 업무를 시작했다. 카틀레야가 쓴 답장도 호응이 좋아서 일은 잘 풀렸지만, 공주는 혼담이 성사되면 시집살이를 해야 하기에 드로셀 왕궁 소속인 알베르타가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걱정했고, 무엇보다 편지 대필로 대신 전하는 내용이 아닌 왕자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며 울상짓는다. 공주가 자리를 떠나자 알베르타는 편지가 기뻐서가 아닌 좌절해서 우시는 거라고 바이올렛에게 말했다. 잠시 후 바이올렛을 정원으로 불러낸 공주는 편지 쓰는 것에 관련하여 바이올렛이 질문하자 네가 알아서 쓰라고 답했다. 그리고 지금은 공주와 수기인형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나누자며 티아라를 벗은 뒤 다미안에게 반한 사연을 들려준다. ||[[파일:편지 문제로 고민하는 샤를로트를 보는 바이올렛.png|width=100%]]||[[파일:샤를로트와 다미안의 첫만남.png|width=100%]]|| |||| {{{#000000 바이올렛에게 편지 문제를 말한 뒤 다미안과 만났던 일을 떠올리는 샤를로트}}} || 샤를로트 공주와 다미안이 만난 때는 바이올렛이 오기 4년 전에 열린 무도회였다. 드로셀 왕국에선 왕족은 10살부터 혼담이 오가는데 무도회에 온 왕자들은 모두 공주와 혼담이 오가던 사람이었고, 공주는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정원으로 나와 울었다. 그 때 마주쳐서 사람과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바로 다미안이었다. 이 때부터 왕자에게 반한 공주는 부왕과 의회를 설득해 다미안에게 청혼했고, 전쟁 때문에 혼담이 미뤄졌다가 전쟁이 끝나고 다시 혼담이 재개된 것이다. 하지만 직접 만난 건 그 때뿐이라 샬럿은 대필해주는 편지가 아닌 왕자의 진심을 알고 싶어했다. 이야기를 마치고 울던 공주 앞에 선 바이올렛은 제게 생각이 있다고 말하며, 이 일은 회사와는 상관없이 단독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올렛이 일어나서 공주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에선 오른쪽 의수로 배지를 만진 뒤, 일어서서 공주에게 말하는 바이올렛의 옆모습과 발·브로치를 보여주며 앉아서 무슨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는 공주의 얼굴을 보여준다. 샤를로트가 누워서 잠을 청하는 장면에선 동백꽃 한 송이가 놓인 화분을 보여준 뒤 그대로 해가 뜨며 시간이 흘렀음을 보여주는 장치로 썼다.] ||[[파일:샤를로트에게 청혼하는 다미안.png|width=100%]]||[[파일:다미안의 청혼을 수락한 샤를로트.png|width=100%]]|| |||| {{{#000000 처음 만났던 정원에서 다미안에게 청혼받은 샤를로트}}} || 카틀레야와 계획을 맞춘 바이올렛은 '달빛이 비치던 흰 동백꽃 정원의 저를 기억하십니까?'를 적은 편지를 먼저 썼고 샤를로트도 직접 편지를 써서 왕자와 주고받으며 서로를 솔직히 이해하기 시작했다. 왕자가 찾아오던 날 쓴 편지에선 사냥하느라 자리를 비우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네가 너한테 잘 어울릴지 모르겠다는 편지를 받자 전 솔직한 남자가 좋다고 적으며, '사냥이라면 제가 더 잘 할 수 있어요'로 편지를 마쳤다.[* 샤를로트와 다미안의 편지의 내용은 각국의 국민들에게도 전달되었는데, 처음에 인형들의 대필 내용을 듣고 낭만적이라며 호평하던 사람들은 공주와 왕자가 직접 쓴 편지가 오가면서 이전보다 더 솔직한 내용이 나오자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한다. 그러나 편지가 오갈수록 이전의 뻔한 대필 편지 내용을 들었을 때보다도 더 내용에 감정이입하고 공주와 왕자의 사랑을 응원하게 된다.] 다 쓰고 편지를 보낸 공주는 괜한 말을 덧붙였다며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 날 약속 장소인 정원에서 만난 다미안에게 청혼받는다. 그 모습을 창가에서 보던 바이올렛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며 안도했다. 일을 마친 바이올렛이 라이덴으로 돌아갈 동안 왕국에서는 샤를로트와 다미안의 결혼식이 열렸고, 알베르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공주를 격려하며 머리 왼쪽에 흰 동백꽃 한 송이를 꽂았다. 카틀레야와 만난 바이올렛은 돌아가면 스테이크를 한 턱 쏘기로 약속하며 오늘은 결혼하기 좋은 날이라고 말하고 맑은 하늘을 본다. 그리고 라이덴 항구에 도착한 바이올렛은 부두에 나온 디트프리트와 만나며, 디트프리트는 그 동안 사람을 많이 죽인 네가 자동 수기 인형이 되어 사람을 잇는 편지를 쓰냐며 언짢은 표정을 짓는데...[* 회상신으로 배 위에서 칼로 병사들을 찔러 죽이는 바이올렛이 나온다. 원작 소설에 따르면 디트프리트의 부하 병사들이 야생아였던 바이올렛(아직 이름을 받기 전이었지만 편의상)을 겁탈하려다가 모두 살해당했고 가담하지 않았던 디트프리트만 살았다. 디트프리트는 이 때 일도 있어서 바이올렛을 꺼리다가 길베르트에게 소령 진급 기념 '선물'로 넘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